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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이야기

[네일꿀템] 셀프부터 프로까지 여러가지 네일 파레트 소개하기(feat. 다이소)

안녕하세요 

네일하는 꼬꼬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네일 파레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셀프네일을 할때부터 지금까지

라인젤을 쓸때나 아트를 할때

거의 파레트를 쓰는 편인데요

닦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아무 종이에다 덜어쓰면

종이에 젤이 흡수되어서

바닥이 지저분해 지기도 하고

손에 잘 묻어서 계속 닦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파레트를 사모으다 보니

벌써 이만큼이나 되었어요

 

 

파레트 부자의 네일파레트 모음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팔레트는 제가 산건 아니고 

사은품으로 받거나 선물 받았던 제품이에요 

흰색 팔레트는 제일 처음 네일을 할때 

제품을 샀더니 사은품으로 받았던 거에요

플라스틱 재질 이기도하고 더러워져서

지금은 안쓰지만 왜인지 버리지않고 모셔뒀어요

이런게 첫정인가요

 

옆의 조개모양 팔레트는

젤을 덜어서 쓰기보다는

파츠들을 올려놓고 쓴다던지

아트팁을 올려놓고 사진찍는데 많이 써요

친한 동생이 네일 재로상에 같이 구경갔다가

덥썩 사주었어요

 

 

오로라 빛이 나서 사진이 예쁘게 찍혀요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이 제품들은

네일재료 쇼핑몰 사이트 들에서 구매했어요

대리석 팔레트는 블랑블랑

별모양 팔레트는 사라센 이었던것 같아요

 

저 대리석 팔레트는 진짜 자주쓰고 

많이 쓰는 제품이에요

재질이 유리라 잘 닦이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예쁘니까요

바닥에는 코르크 처리가 되어있어서

잘 밀리지도 않아요

 

별모양 아일랜드 팔레트는 

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할때 같이 들어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잘 썻느데 

좀 쓰다보니까 옆의 금박이 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넣어놓고

잘 쓰지 않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 팔레트는 일할때 진짜 유용하게 쓰는 제품이에요

시술할때는 일일이 팔레트를 닦고 하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일회용 팔레트를 한장씩 뜯어서

다른 팔레트 위에 붙여서 사용하고

시술후에 버리고는 해요

 

분홍색은 단지네 네일가게 스티키 팔레트 이구요

포스트잇처럼 접착부분이 있어서 

활용성이 좋아요

 

흰색은 어디서 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미술할때 쓰는 종이팔레트랑 같은 재질 같아요

 

또 글리터 팔레트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팔레트가 유연하니까

끝까지 싹싹 긁어서 사용하기도 편해요

 

 

이 팔레트는 원래 파운데이션팔레트 인데요

손이 커서 그런지 글리터를 많이 섞으면

싹 긁어서 이런 팔레트에 보관해요

여러 글리터를 섞어서

수제 글리터를 만들어 쓸때도

보관하기 좋아요!

 

 

마지막 제품은 다이소 꿀템 이에요

투명팔레트 두개는 원래 

스탬핑보드 인데요

스티커같은 스탬프를

투명한 판에 붙여 쓰는 제품인데

보자마자 네일팔레트로 딱이다 싶어서 

작은걸 먼저사고 큰걸 샀어요

큰 제품이 좀더 활용성이 높은 것같기는 해요

 

 

은색 팔레트는 화장품코너에 있는 팔레트인데

고무 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바닥에 놓으면 울퉁불퉁해서 잘 안쓰게 되요

 

 

요렁게 컬러를 덜어서 씁니당

사진에는 다이소에서 산

투명작은팔레트를 쓰고 있어요

 

 


팔레트 자체를 안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장비병이 심한 꼬꼬는

틈만나면 재료 쇼핑을 하는데요

 

어느새 보니까 팔레트를

이만큼이나 가지고 있더라구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저는 아니니까 

오늘도 막 사모읍니당

 


 

오늘도 꼬꼬의 네일 실험실로

놀러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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